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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시아나항공, 12월 호주 멜버른 직항

by 가시나무 posted Oct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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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노선 이용 불편 해소...장거리 노선 네트워크 확대도 검토

아시아나항공이 호주 멜버른에 인천발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멜버른 직항은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이 띄우는 노선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멜버른 취항을 시작으로 장거리 노선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주 1회 인천~호주 멜버른 간 부정기편을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호주 멜버른은 그동안 한국에서 직항 편이 없어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면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 유럽’으로 불린다. 유럽풍 건물과 천연자연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호주 방문 시 꼭 찾아야 할 도시로 꼽힌다. 최근에는 어학연수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호주 멜버른 직항을 계기로 다양한 장거리 노선 네트워크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은 10월 말 포르투갈 리스본, 12월 호주 멜버른, 이집트 카이로 등 기존에는 경유를 해야 방문이 가능했던 여행지에 직항 부정기편을 속속 편성하고 있다. 운항 결과에 따라 정규 편성도 고려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멜버른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오즈드림페어’를 통해 멜버른 왕복 항공권을 최저 14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최저 144만 원부터 왕복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출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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