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우 총영사,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대통령 기념사 대독
2021년 상반기 기업활동지원협의회 개최 / 우리기업 NSW주 투자사업 현장 방문
홍상우 총영사 (주시드니총영사관)는 2021년 3월 1일 (월) 시드니한인회관에서 개최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고 한인 청소년 등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홍 총영사는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며 ”(코로나19로) 비상한 시국에 3·1절 기념식을 열게 됐다 … ‘3·1독립운동의 정신’으로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새로운 100년의 여정을 힘차게 걸어나가자”고 역설했다. “코로나19는 잠시 우리의 삶을 위협할 수 있지만 우리의 단합과 희망을 꺾을 수는 없다”면서 “억압을 뚫고 희망으로 부활한 3·1독립운동의 정신이 지난 100년,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여는 힘이 되었듯,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기고 우리 경제를 더욱 활기차게 되살려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 총영사는 지난 2월 25일 (목) 호주 시드니 주재 지상사협의회와 2021년 상반기 기업활동지원협의회를 개최하여, 우리 그린뉴딜과 연계된 우리기업의 호주 진출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우리기업 활동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지난 2월 19일 (금)에는 우리기업의 NSW주 투자사업 (KORES Wallarah 2 Project) 현장을 방문하여, 동 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