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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빅토리아주, 4월 8일 ‘국제선 입국, 호텔 격리 프로그램’ 재가동

by 가시나무 posted Mar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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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x9.jpeg                                                      Airline passengers make their way through Melbourne Airport. Source: AAP

Highlights

  • 4월 8일부터 주당 800명 빅토리아주 입국
  • 격리 호텔의 환기 평가 완료 후 주당 1120명 빅토리아주 입국
  • 빅토리아주 호텔 격리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방역 강화

 

4월 8일부터 빅토리아주 공항을 통해 입국할 수 있는 여행객 수는 주당 800명으로 제한되며, 격리 호텔의 환기 평가를 완료한 후부터 주당 1120명이 빅토리아주로 입국할 수 있게 된다.

앞서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세 번째 사회적 봉쇄 조치가 단행되며, 빅토리아주 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고 호텔 격리 프로그램에 대한 재검토 작업이 이뤄져 왔다.

당시 멜버른 공항 부근 홀리데이인 호텔의 격리 프로그램 직원이 전염성 강한 영국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이로 인한 감염자 수는 24명까지 늘어났다.

결국 닷새 동안의 지역 봉쇄가 이뤄졌고 2월 13일 이후 멜버른 국제공항에는 해외 항공편이 한 편도 도착하지 못했다.

지난해 무려 112일 동안이나 단행된 멜버른 도시 봉쇄 당시에도 호텔 격리 프로그램에서부터 바이러스 감염이 시작된 바 있다.

제임스 멀리노 빅토리아 주총리 대행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경청했으며 빅토리아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변경 조치를 단행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세이퍼 케어 빅토리아(Safer care Victoria)가 빅토리아주에서의 호텔 격리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와 감독을 계속해 나갈 것이고 권고 사항도 내놓았다”라며 “81개 권고 사항이 있었으며 주정부는 61개 권고 사항을 받아들였다. 이중 49개 권고 사항이 전면적으로 시행됐다”라고 말했다.

멀리노 주총리 대행은 이어서 격리 호텔의 환기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배기팬을 업그레이드하고 공기 순환 균형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 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 사회로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더욱 엄격한 방역 프로토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빅토리아주 격리 호텔에 머무는 해외여행객들은 도착 당일, 4일 차, 12일 차, 14일 차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며 호텔에서 나간 16일 차에도 증상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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